중대본, 실내마스크 해제후 "코로나 치명률 28주만에 최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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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3-04-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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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상황 안정적으로 관리중...일상회복에 한걸음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행안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일평균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주간 치명률은 28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방역상황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5일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104명으로 전주 대비 1.1%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차관은 "주간 치명률은 0.06%로 28주 만에 최소치로 나타났고, 주간 중증화율도 0.19%로 9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하는 등 방역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치명률은 2022년 9월 1주차 0.07%을 기록한 후 줄곧 0.1%를 상회해 올해 2월 4주 0.13%까지 올랐다가 3월 3주차에는 0.06%로 낮아졌다.

중증화율은 올 1월 3주차 0.22%, 2월 1주차 0.28%, 3월 1주차 0.23%로 0.2% 이상을 유지했다가 3월 3주차에 0.19%로 떨어졌다.

한 차관은 "정부는 지난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라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긴급치료병상을 확충하고 지자체별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따른 대응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응계획은 치료제 처방률 제고와 전담 대응기구 운영 등 감염취약시설 보호에 초점을 맞춘다.

한 차관은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위험군의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시설인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약국 등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확진된 경우 재택격리를 철저히 지켜 어르신 등 고위험군 보호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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