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군 부대 유치의 열망을 담은 꽃(花)뫼(山)의 고장 "꽃뫼가꾸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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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3-03-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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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으로 꽃구경 오세요"

영천시 화산면 직원들이 군부대 유치의 열망을 담은 꽃뫼 동산을 가꿔 영천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 보이고 있다. [사진=영천시]

모든 봄꽃들이 앞다퉈 피고 있는 화쟁(花爭)의 계절 3월을 맞이해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꽃의 고장 영천'을 알리기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영천시 화산면(면장 김동현)은 지난 17일 삼부교차로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최갑수)이장과 화산면 직원 30여 명과 함께 꽃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의 시화인 장미 200주를 식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영천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화산면민들과 화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힐링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5~6월경에 활짝 핀 장미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여 명의 이장님들이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모종삽, 괭이, 물탱크 및 관수장비를 준비해 시화인 장미를 심으면서 고향사랑하는 마음으로 인구늘리기와 군부대 유치를 위한 결의도 다졌다.

김동현 화산면장은 "꽃 한포기를 심고 가꿀 때 마다 군부대 유치의 염원을 담아 식재와 관리를 하고 있다. 우리 영천만큼 군부대가 주둔하기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도시는 없다. 반드시  대구 이전 군부대는 영천으로 와야 한다"고 하며 군부대 유치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꽃뫼가꾸기사업은 화산면에서 201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꽃뫼의 고장 아름다운 화산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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