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찾아가는 후원매개자 양성 지역협력 워크숍' 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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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3-03-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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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2일까지 참여기관 조사 통해 지역의 문화재단 대상 2개 기관 선정

  • 지역 내 후원매개자 인식 확산·지역 활동가 양성...건강한 문화생태계 조성 기대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이하 예술위)가 지역 문화 발전의 토대를 닦고 있다.
 
예술위 문화예술후원센터는 27일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후원매개자 양성 지역협력 워크숍’의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한다”라고 전했다.
 
문화예술후원자매개전문가 양성사업은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부자와 수혜자 간 소통과 교류를 돕는 매개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후원매개전문가’는 2020년 기획재정부 선정 미래신직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작년까지 299명이 양성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찾아가는 후원매개자 양성 지역협력 워크숍’은 지역의 후원매개자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역협력형 양성사업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양방향 소통 및 지역의 건강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기여 하고자 준비됐다.
 
예술위는 광역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워크샵 기획 및 전문교육, 후원사업 컨설팅 등 양성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지역기관은 지역참여자 모집, 공간 및 숙식 등 참여환경을 지원하여 상호 운영 효율성 및 교육 효과성을 제고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확산형 후원매개 실행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예술위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17일간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워크숍 참여기관 조사를 진행하고 그 중 총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두 기관은 5월 내 기관 별 20명 총 최대 40명 규모의 워크숍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7월~8월 중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참여기관 발표는 4월 14일 예정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서울·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교육 인프라로 인해 지역 내 예술단체나 문화예술 기획자들의 교육 지원에 대한 바람이 컸다”며 “이번 ‘찾아가는 후원매개자 양성 지역협력 워크숍’을 통해 지역 간 문화예술 교육 지원의 격차를 해소하고 특히 지역사회에서 많은 후원매개전문가들이 배출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술단체 역량강화 사업에 관심있고, 공동협력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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