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증권사 CEO 책임경영 실종… 실적 반토막에 연봉은 24%↑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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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3-03-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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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 뉴스
▷증권사 CEO 책임경영 실종… 실적 반토막인데 연봉은 24%↑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4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증권사 가운데 연간 보수총액이 5억원을 상회한 CEO는 총 23명으로 집계됐음. 이들 CEO의 보수총액은 374억6200만원.
 
-CEO 보수총액은 전년 301억9300만원에서 72억6900만원 늘었음. 증권사 실적이 뒷걸음질하는 동안 CEO 보수가 무려 24.08%나 증가했음. 1인당 평균 보수총액은 13억1273만원에서 16억2878만원으로 3억1605만원 늘었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16억8500만원에서 55억1800만원으로 38억3300만원(227%) 증가하며 지난해 '연봉킹'을 차지. 2위를 차지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보수총액이 41억2900만원에서 51억1300만원으로 9억8400만원(23.83%) 늘었음.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5억1200만원에서 24억7500만원으로 19억6300만원(383.40%) 증가한 보수를 수령.
 
-문제는 CEO 보수총액은 전년 대비 25% 가까이 증가했지만 실적은 반 토막 났다는 점. CEO 23명이 속한 22개 증권사의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합산은 3조4081억원으로 전년(7조1048억원) 대비 3조6967억원(52.03%) 급감했음.
 
-지난해 연봉킹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은 당기순이익이 9조6218억원에서 4조1370억원으로 5조4848억원(57.00%) 급감. 연봉 2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9조3674억원에서 4조159억원으로 5조3515억원(57.13%), 20억원 가까이 증가한 NH투자증권은 7조9351억원에서 3조3849억원으로 4조5502억원(57.34%) 감소했음.

◆주요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증설, 묻고 4배로 가 [IBK투자증권]

 
-LG에너지솔루션의 올 1분기 매출액은 8조4650억원, 영업이익은 46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완성차 비수기임에도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의 전기차 판매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LGES-GM JV 1공장 가동률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로 부문별 매출액은 EV 중대형전지 5조4570억원, 소형전지 2조529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ESS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4790억원 예상. 배터리 ASP는 전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본격적인 AMPC 효과를 누리자 북미 애리조나 단독공장 투자 이행이 최종 결정됐음. 투자금액은 1조7000억원에서 7조2000억원으로 규모도 11GWh에서 43GWh로 증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만원으로 상향.
 
-미국 전기차 시장이 개화함에 따라 향후 수년간 구조적인 성장이 보장되고, CAPA는 2022년 200GWh에서 2023년 300GWh, 2025년 540GWh로 증가할 예정. 글로벌 톱10 OEM 중 9개(JV 4개 포함)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점에서 추가적인 완성차배터리 JV 설립 모멘텀이 기대.
 
◆장 마감 후(24일) 주요 공시
▷서희건설,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에 650억원 채무보증 결정
▷웨이브일렉트로, 최대주주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계약 해제
▷코드네이처, 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비보존 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국금융지주, 4400억원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펀드동향(23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46억원
▷해외 주식형 -54억원
 
◆오늘(27일) 주요 일정
▷중국: 2월 공업기업이익
▷독일: 3월 IFO 기업환경지수
▷미국: 3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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