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위기가구 지원 복지특공대 사업 추진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19 11: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현장에서 발굴·지원하고자 ‘광주 복지특공대가 떴다!’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복지특공대’는 시 아동복지과장을 대장으로 사례 관리사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첫 활동으로 지난 16일 새벽 관내 인력사무소를 찾아 광주시 긴급복지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적 지원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경기 광주시]

한편, 광주시의 5S 행정(Safety, Smile, Smart, Simple, Speed)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광주 복지특공대’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 신청을 받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