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에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서울→부산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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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입력 2023-03-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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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4일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근한 날씨에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52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이른다. 정체는 오후 8~9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되고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4분 △울산 4시간 52분 △대구 4시간 6분 △강릉 3시간 3분 △양양 2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5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4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53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47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3분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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