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보존제약, 오피란제린 루머 반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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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3-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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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비보존 제약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효과가 과장됐다는 오피란제린 소문과 관련해 반박입장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보존 제약은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5원(15.30%) 오른 1319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보존 제약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임상3상은 최초 임상설계와 다르게 진행됐으며 시험군에 대한 마약성 진통제 투여로 위약 대비 효과도 과장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만으로 통증 콘트롤이 되지 않아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투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피란제린 임상3상은 식약처 승인 설계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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