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국내육성품종으로 '전국 첫 모내기' 행사...수확 시기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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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문기 기자
입력 2023-02-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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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김경희 시장(가운데)이 관내 농업인들과 모심기를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품질로 앞서가는 명품쌀’의 재배지인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15일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천시지역농협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 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이 심어졌다. 이를 위해 시와 호법농협은 지난 1월16일과 20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을 했다. 수확 시기는 6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하권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내기 장소인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을 포함한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이 가동하고 있어 소각 열을 활용해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경희 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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