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3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배움카드 서비스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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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3-02-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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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 및 교습소, 체육시설(업) 이용 절차 간소화

충남교육청 전경(무궁화 화원 포함)[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전자결제카드(방과후배움카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과후배움카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외부기관(학원 및 교습소 등)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전자결제카드로써 지난해 10월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3월 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교육청에서는 사업을 통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이용 시 초래될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원들의 업무 절차가 간소화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권이 더욱 보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방과후배움카드 도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체계를 정착시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0년부터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26조에 근거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유수강권을 이용해 학원 및 교습소 등(이하 “수강기관”)에서도 특기·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으며, 이에 따라 작년 한해 동안 1115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17여억 원을 지원받아 학원 및 교습소에서 강의를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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