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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관광부는 2023년 관광수입이 40억 달러(약 5238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광객 수는 해외관광객이 약 400만명, 국내관광객이 15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관광부는 올해를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수도 프놈펜에서 5월에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경기대회, 6월에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파라 게임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2년에 약 220만명, 2021년에 약 20만명.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에는 660만명의 외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했으며, 관광수입은 49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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