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전봉근 의원, 제2회 한국장애인마이스人 대상 수상

다문화·장애인 부문에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왕성한 봉사활동 펼쳐

경산시의회 전봉근의원, 한국장애인마이스인 대상 수상 [사진=경산시의회]

경북 경산시의회 전봉근 의원은 지난 11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가 주관한 한국장애인마이스人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상에서는 장상수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 회장이 방문해 전봉근 경산시의원에게 표창패를 전달 수여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전봉근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 및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밝은미래'의 대표의원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사회적 소통 및 다문화·장애인 부문에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평소 왕성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MICE 4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봉근 의원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협조해 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