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상장 첫날 '1조 클럽' 달성... "신뢰 받는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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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2-12-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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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상장기념식에서 타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바이오노트]

바이오노트가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바이오노트는 상장 첫날 시가총액 1조 클럽을 달성,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공모가 9000원 대비 18% 상승한 1만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동물진단 검사 제품과 인체 바이오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유전자 재조합 항원, 항체, 제조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는 "믿고 투자해 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TOP3 토탈 진단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전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신뢰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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