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데이터 혁신 도시 인천 만들겠다"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인천시가 통계업무 발전 기여로 대통령 표창 받았다 알려

"인천의 여러 현안 해결 위해 바쁜 일정 소화하고 있다" 밝혀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질서하고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에 질서를 갖추고, 유의미한 자료로써 활용하는 것은 첨단 스마트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필수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우리 시가 이번에 통계업무 발전 기여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은 것을 축하하면서도 이 영광의 이상으로 시민의 실생활에 큰 행복을 가져다줄 데이터 혁신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장 취임 이후에 정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인천의 여러 현안 해결과 시민의 염원,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장관과 국회의원 그리고 각국 대사 등 국내외 인사를 막론하고 만나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얘기하고 있다"라며 "사무실이든 현장이든, 심지어 인근 카페에서라도 장소를 불문하고 만나고 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