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나주·괴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재빈 기자
입력 2022-12-20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나주시와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대신증권]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주와 괴산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괴산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회장은 성금과 함께 옷 1700여 벌도 함께 전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에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민의료보건사업도 활발히 지원했다. 지난 10월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1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두 번째 후원금을 전했다.

1991년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만든 대신송촌문화재단은 대신파이낸셜그룹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