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드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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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입력 2022-12-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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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오른쪽)가 19일 보훈회관 1층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명찰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19일 괴산군 보훈회관 1층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성양수 괴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 김전순 전몰군경유족회장, 송영준 광복회괴산회장, 장수자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유족에게 보훈 행사와 대외적인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명찰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 군수와 3개 보훈단체 회장이 11명의 읍·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직접 명찰을 달아줬다.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은 독립유공자 후손, 전몰군경유족, 참전유공자 배우자 등 404명에게 지원된다.

송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 다음 세대도 그 정신을 계승하고 감사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내년 1월부터 독립유공자 명예 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며, 내년 7월부터는 참전유공자수당 등 8개 보훈 수당을 인상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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