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금융 계열사, 청소년 대상 '1사 1교 금융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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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2-12-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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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관리·금융사기 등 교육 진행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세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이 흥국금융계열사 금융 교육 강의를 시청하는 모습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흥국금융계열사 6개사(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고려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가 참여한 ‘1사 1교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 교육은 총 4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금융 기초부터 금융회사와 금융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고등학생에게는 사회 진출에 앞서 필요한 재무설계 및 보험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금융사기를 근절하고자 다양한 신종 금융사기 사례 및 피해 시 대처요령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불법금융으로부터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13곳과 결연을 하고 연령별 다양한 금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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