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엔투, '2022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포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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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2-1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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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숫자 대폭 증가, 정규직 고용률 99% 달성 등 높이 평가받아

[사진=넷마블엔투]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열린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분야(민간기업)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넷마블엔투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A3: 스틸얼라이브', '모두의마블'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다.

넷마블엔투는 2020년 대비 직원 숫자 65% 증가, 정규직 고용률 99.2% 달성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2021년 전 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 등을 단행했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일하는 방식과 근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 중인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넷마블엔투는 이로써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이지현 파트장의 '2022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산업포장에 이어 올해에만 3개의 일자리 관련 상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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