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정성재 일시 대표이사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성준 기자
입력 2022-12-08 1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성재 BNK금융 일시대표 이사[사진= BNK금융그룹]

정성재 BNK금융지주 전무가 8일 일시대표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정 일시대표는 내년 3월 새롭게 회장을 선출할 때까지 BNK금융을 이끌 예정이다.

BNK금융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금융지주 측에 정 전무 일시대표를 승인 사실을 전달했다. BNK금융은 시행문을 통해 정 전무의 일시대표 선임과 김지완 전 회장 퇴임을 공식 통지했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달 14일 김지완 전 회장이 중도 사임하면서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각각 개최했고,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까지 일시대표 이사로 정 전무를 선정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