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5일 국정과제 점검회의...'100분 생중계, 100명 국민패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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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기자
입력 2022-12-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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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널은 각 부처 선정, '경제민생·미래먹거리·지방시대·3대 개혁' 등 4개 주제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5일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100분 간 진행될 행사에 100명의 국민패널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10월 27일 제11차 비상민생경제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각 주제에 대해 소관 부처 장관의 발표를 들은 후에 국민패널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국민의 질문에 장관이나 대통령이 바로 답변하는 형식"이라며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회의 주제는 크게 네 가지로, △경제민생 파트 △미래 먹거리(원전·방산 등 수출전략)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과제를 논의한다. 외교·안보 등 이번에 다루지 못한 분야의 국정과제는 내년 상반기 중 2차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 부대변인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 이행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국민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임 첫해가 가기 전에 추진해온 정책을 종합 점검함으로써 부처 업무보고 때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보다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00명의 국민 패널은 정책 수요자를 중심으로 각 부처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부터 선정 절차를 밟게된다"며 "예를 들어 부동산 정책 관련 무주택 청년이라든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한 젊은 세대 등 정책 수요자를 부처에서 추천하면, 그분들이 직접 정책의 궁금증이나 문제점을 제기하고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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