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 "사모펀드 사태 책임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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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2-12-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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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8일 “사모펀드 사태로 직원들 징계도 많이 받고 회사도 나갔다. 나도 제재심에서 주의를 받았지만, 사모펀드와 관련해 총괄적으로 책임을 지고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기 회장 후보 사퇴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당초 조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으나, 그는 이날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면접에서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서 차기, 차차기를 보면서 (CEO) 인사를 해야 한다"며 "이번에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선정한 후보군에 훌륭한 후배들이 올라왔기 때문에 세대교체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개편에 대해 “진 행장과 충분히 상의해서 조직이 평탄하게 갈 수 있도록 인사와 조직 개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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