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안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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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2-11-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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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당국의 고강도 방역 정책에 대한 시위가 거세지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 중 한때 3.2% 하락한 1만6170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약 4% 빠지는 등 가상화폐 시장 전반이 하락세다. 
 
샘 뱅크먼 프리드의 FTX가 붕괴로 업계 전체의 도미노 파산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불안 고조가 가상화폐 시장을 더 짓누르는 모습이다.
 
이날 중국 등 아시아 증시와 미국 주식 선물이 떨어지는 속에서 가상화폐도 동반 하락했다.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장 중 3% 넘게 빠진 배럴당 73.83달러까지 밀리며 작년 12월 이래 최저 가격을 기록했다.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알파 임팩트의 헤이든 휴즈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은 중국 불안이 전 세계 공급망 혼란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블룸버그통신에 말했다. 공급망 악화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자극해 금리인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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