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텍스쳐, 英 비건 인증 '에기마요 스프레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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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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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텍스쳐]

메타텍스쳐가 새로 개발한 제품 '에기마요 스프레드'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타텍스쳐는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식물성 삶은 형 계란으로 개발에 성공한 에기마요 스프레드를 와디즈(Wadiz)를 통해 공식 론칭했다.

영국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인 에기마요 스프레드 3종은 비건 소비자도 먹을 수 있는 비건 마요네즈를 사용했다. 각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빵에 발라 먹으면 아침 대용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만끽할 수 있다.
 
주원료인 식물성 대체 삶은 계란 '스위트에그'는 조류 AI 파동 등으로 인한 계란의 안정적인 수급이 어려운 식량안보 위기 상황에도 지속 가능한 음식을 공급할 수 있다. 또 기존 계란 생산 시보다 탄소배출량을 약 97.5%가량 절감할 수 있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및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이다.
 
메타텍스쳐 관계자는 "스위트에그는 단순히 형태만 구현된 것이 아니라 식감과 맛, 색깔, 가격까지 맞추는 데 성공했다. 또한 기존 계란과 영양성분을 비교했을 때, 단백질 함량은 동일하면서도 칼로리는 약 33%, 포화지방은 약 98%까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콜레스테롤은 함유하고 있지 않아 동물성 지방 성분 때문에 노른자를 피하던 소비자나 어르신들, 영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다양한 거래처를 통한 공급망 확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안전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설립된 메타텍스쳐는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 기업으로 지난 15일 진행된 '2022년 서울캠퍼스타운 성과발표회' 일환으로 열린 새내기 창업기업 경진대회에서 종합평가 3위를 기록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시와 서울캠퍼스타운 33개 대학이 주관한 해당 대회는 창업 2년 미만 기업의 가능성 평가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49개 창업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은 서울시로부터 지난 2019~2022년까지 종합형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성과에 힘입어 2단계 종합형 사업(2023~2026년)에 선정됐다.

대학 소재지인 동작구와 함께 대학과 지역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 청년 인재양성, 지역 문화 융합을 도모하는 등 대학과 청년,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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