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포럼 스페셜] 임주현 아렌시아 대표 "차별화된 비건 화장품으로 美시장 공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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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11-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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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 이노비즈협회장상 수상

임주현 아렌시아 대표가 지난 11월 23일 ‘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0여년간 중남미 파나마에 거주하며 터득한 수제 비누 및 천연 세탁세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뷰티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상한 임주현 아렌시아 대표는 “아렌시아는 차별화된 뷰티 레시피로 한국의 비건 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아르티장의 정신이 담긴 비건뷰티와 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렌시아는 ‘신선 뷰티’를 콘셉트로 34가지 자연원료, 170시간의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진 ‘수제 클렌저’ 떡솝을 중심으로 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과 인체에 해가 없는 비건 뷰티로 국내는 물론 미국 아마존과 코스트코를 통해 떠오르는 한국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올해 기준 미국 수출 실적만 총 35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한국 뷰티와 레시피를 선보이는 데에 일조하는 모범 중소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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