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옌청 한중무역투자박람회 폐막.. 9조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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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배인선 특파원
입력 2022-11-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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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중 무역투자박람회 개막식. [사진=옌청시 제공]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장쑤성 옌청에서 18일 열린 한·중 무역투자박람회가 닷새 일정을 마치고 22일 폐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원활한 협력과 공영의 미래'를 주제로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등을 중심으로 전시와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식 첫날에만 모두 21개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총 투자액만 473억 위안(약 9조원)에 달했고, 의향 무역 거래액도 147억 위안에 달했다. 특히 이중 외자 프로젝트가 12개로, 투자액이 18억2500만 달러(약 2조4700억원)어치에 달했다. 

박람회에는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SK와 기아차 등 한국 기업은 물론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포레시아와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 등이 대거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홍보 부스를 설치해 저마다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이밖에 한식 체험, 한복 체험, 한중 교류 30주년 사진전 등 한중 양국간 민간교류를 상징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옌청시는 이번 박람회가 양국의 무역 투자 활성화는 물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옌청은 한국 12개 도시와 자매도시 및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맺은 도시다. 특히 옌청 산업단지는 중국 최대 경제권인 창장 삼각주의 유일한 한국 대상 협력 플랫폼이다. SK이노베이션과 기아차 등 여러 한국 기업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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