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규 뱅킹 앱 '뉴 쏠' 전환고객 7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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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2-11-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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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뱅킹 앱 '뉴 쏠' 전환고객 700만명 돌파 이미지[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규 뱅킹 앱 ‘뉴 쏠(New SOL)’의 이용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뉴 쏠은 이용 고객은 전날 기준 730만명을 넘어섰다. 쏠 이용 고객의 88%가 전환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또한 뉴 쏠은 기존 쏠 앱 대비 최대 4배 빨라진 속도와 ‘나만의 홈 화면’, ‘뉴 이체’, ‘스토리 뱅크’ 등이 특징이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메뉴로 홈화면을 구성하는 나만의 홈 화면 설정 고객은 140만명, 수취인을 계좌번호가 아닌 친구 또는 그룹으로 등록해 바로 이체할 수 있는 ‘뉴 이체’ 이용 고객은 40만명을 넘어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워진 쏠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에 대한 관심으로 뉴 쏠의 이용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뉴 쏠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의 의견에 계속 귀 기울여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을 실현하는 금융 앱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 쏠은 2018년 신한 쏠 출시 이후 수집된 고객 의견 데이터를 분석하고, 1년여간 기획 및 개발 과정에 고객자문단 1만명이 직접 참여해 업그레이드한 신한은행 뱅킹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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