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구자은 체제 첫 임원인사 단행…'조직 안정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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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2-11-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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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가 3세 구본규 '사장', 구동휘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LS그룹이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를 기조로 한 2023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 체제 출범 첫해인 올해 그룹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지만, 향후 글로벌 경기침체를 고려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고, 외형과 조직 변화를 최소화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했다.
 
대신 성과주의에 입각해 사업주도형 CEO인 명노현 ㈜LS 사장과 LS엠앤엠을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성장시킬 도석구 LS 엠앤엠 사장 등 2명의 전문경영인 CEO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구본규 LS전선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했고, 안원형 ㈜LS 부사장은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본부장의 직책을 맡으며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LS그룹은 경제 위기 속 성장 흐름을 독려하기 위해 전기화 시대를 과감히 이끌어 갈 기술·디지털·글로벌 등 다양한 내외부 전문가를 영입·승진시켜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승진자는 구동휘, 김동현(이상 LS일렉트릭), 한상훈(E1) 등 3명, 전무 승진자는 안길영(LS일렉트릭), 김수근(E1), 정경수(GRM) 등 3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홍석창(㈜LS), 장동욱(LS전선), 박우범, 서장철, 어영국, 윤원호(이상 LS일렉트릭), 유성환(LS 엠앤엠), 이상민(LS엠트론), 이정철(예스코홀딩스) 등 9명이다.
 
아울러 조주현(LS일렉트릭), 김대호, 김동환, 김성직(이상 LS 엠앤엠), 정년기, 고완(이상 LS엠트론), 염주호(가온전선), 허기수(토리컴) 등 8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명노현 (주)LS 최고경영자(CEO·부회장)[사진=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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