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CEO와 면담…국내 투자 등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기락 기자
입력 2022-11-22 14:53
도구모음
인쇄
글자크기 줄이기 글자크기 키우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 1위 풍력터빈 제조사인 베스타스의 헨릭 앤더슨 CEO를 만나 국내 풍력터빈 생산공장 설립 등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덴마크의 육상·해상 풍력터빈 제조 기업인 베스타스는 15MW급 해상 풍력터빈과 관련 부품을 한국에서 생산·공급하기 위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 장관은 베스타스에 세제·입지·현금 지원 혜택 등을 제안하며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산업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와 미중 간 지정학적 갈등 속에 투자 허브로 한국의 가치가 상승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한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이 급물살을 타면서 세제혜택을 앞세운 아시아 국가의 투자 유치 경쟁이 인적·물적 인프라 중심 경쟁으로 변화해 한국의 투자 매력도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러한 변화를 활용해 첨단산업 분야 생산시설과 R&D센터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장관은 "외투 기업에 차별적이거나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