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인권을 이야기하다'…충북인권포럼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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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입력 2022-11-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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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충청북도 인권포럼 포스터. [사진=충북도]



충북도와 충북대가 주최하는 '충북인권포럼'이 오는 24일 열린다.

21일 도에 따르면 충북대 개신문화권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제5회 충북인권포럼’의 주제는 '일상에서 인권을 이야기하다'이다.

유현준 건축가가 진행하는 인권토크콘서트에 이어 청년들의 인권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인권토론회는 김규식 청년뜨락 5959센터장의 발제에 이어 김채윤 서울대 인권센터 전문위원, 김연수 카이스트 총학생회 인권센터 상담원, 곽도경 교통대 총학생회장, 홍성우 충북대 총학생회 교육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인권영화 ‘인권과 웹툰이 만나다’, '비사랑' 등을 상영한다.

이수현 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인권포럼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 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상생활에도 인권의 가치가 스며들어 지역 인권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일상생활에 인권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 등은 대면 행사장에 참석하거나 유튜브 '충북인권포럼'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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