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사랑시민연대, 정치색 배제한 순수 지역 발전 위한 NGO단체의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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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윤중국 기자
입력 2022-11-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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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세남대표, NGO단체의 소임을 다하고 강릉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

기세남 대표 [사진=강릉사랑시민연대]

강릉사랑시민연대가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강릉사랑시민연대는 100여 명의 회원으로 시작하며 △지방자치참여센터 △문화예술창조센터 △생태환경감시 지원센터 △민원365신문고센터 △상공농어업IT 지원센터 △사회적약자 및 기업 지원센터 △스포트라이트 강원TV △대관령문화산업 협동조합 등 8개 분과로 나눠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사랑시민연대는 가까운 시일 내로 강원도에 NGO단체로 등록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첫 사업으로 강릉항을 국제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세남 강릉사랑시민연대 대표는 “이 모임은 순수하게 지역 발전을 위함이며 NGO단체의 소임을 다하고 강릉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세남 강릉사랑시민연대 대표의 경력은 △보병11사단수색중대장 △강릉시 강일여자고등학교 학생과장 △9대 강릉시의회부의장 △연세대학교자치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강릉원주대학교자치행정학 박사과정수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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