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몸에 불 지르고 도주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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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입력 2022-1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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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인인 40대 여성 몸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났던 40대 남성 A씨가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를 추적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충남 당진 대호지면 방조제 낚시터 인근에서 자신의 차 안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앞서 전날 오전 9시 30분께 A씨는 읍내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지인이던 40대 여성 B씨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었다. B씨는 흉부와 목, 팔 쪽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B씨는 상반신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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