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A씨를 추적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충남 당진 대호지면 방조제 낚시터 인근에서 자신의 차 안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앞서 전날 오전 9시 30분께 A씨는 읍내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지인이던 40대 여성 B씨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었다. B씨는 흉부와 목, 팔 쪽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