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지닥 "FTX 거래소 대상 출금 중단…투자자 보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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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입력 2022-11-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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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닥]

국내 가상자산(코인)거래소 지닥이 FTX 유동성 위기를 고려해 FTX 거래소로의 출금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닥은 이날 "FTX 거래소의 내부 사정으로 인한 출금 제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FTX로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경우 투자자의 자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소 출금리스트에서 FTX 거래소를 삭제하고 디지털 자산 출금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닥은 "거래지원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시장 현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정부 인가 가상자산사업자로서 고객 손실 방지를 위해 거래지원 디지털 자산 수시 검토 등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전사 임직원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주의가 필요한 위기 상황 발생 시 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정보 제공과 보호 조치를 지속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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