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3분기 영업손 118억원···글로벌 경기 위축 영향에 적자전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22-11-10 1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반도체가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실적이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서울분도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5% 줄어든 284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18억원을 기록해 1분기 만에 적자전환됐다.

서울반도체 측은 최근 연이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심리 위축이 나타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동차 사업부문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간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4분기에도 극심한 수요 침체와 시황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된다면 매출 하락 극복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는 글로벌 고객과 경쟁사가 인정한 세계 최고 LED 기술과 특허를 근간으로 시황과 연계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과감하고 탄력적인 운영전략을 실행해 수익성 증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에 전시된 서울반도체의 자율주행차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와이캅(WICOP) mc' [사진=석유선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