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초등학교에 1억 상당 친환경 설비 지원...'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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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2-10-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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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과 환경재단이 올해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이어간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여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올해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전국 초등학교로 모집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고 24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교사 및 교직원이 맑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다. 일반인이 신청하면 학교의 동의절차를 거쳐 참여를 확정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맞춤형 녹지, 공기질 측정 및 모니터링 서비스 등 약 1억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한다.
 
12월 중 선정을 거쳐 겨울방학기간을 활용해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설비 지원 외에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환경 교육도 제공된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한화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리뉴얼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첫 해인 지난해에는 수도권 4개 학교(서울 보라매초·서울 은평초·서울 상명사대부속초·광명 충현초)를 선정해 총 140개 학급 3528명에게 맑은학교를 선물했다. 특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교육 제공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철학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현초등학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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