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남서울지회, 여성 기업인 조찬포럼...여성 CEO 16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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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10-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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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숙 여경협 남서울지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진행된 동덕여자대학교 IPP사업단과의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태윤 동덕여대 IPP사업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여성CEO(최고경영자)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여경협 남서울지회는 지난 5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18번째 지회로 창립됐다. 한강 이남을 거점으로 17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포럼은 ‘여성기업 디지털혁신 교육-콘텐츠=머니(MONEY),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정한 여경협 회장을 비롯한 여성CEO 160명이 참석했다.

포럼 연사는 ‘이벤트의 달인’, ‘여자라는 이름 뒤에 숨지마라’ 저자 김태경 교수가 맡았으며 △인적 네트워크 활용 △현장 확인·변화 관찰 추이 등을 통한 확장된 아이디어 탐색 방법 △제품·서비스·고객·시장 차별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강연을 했다.

동덕여자대학교 IPP사업단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도 진행됐다. 향후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해 여성 취업률 개선과 여성기업 우수인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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