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오프라인 문화강좌 '확대'

내달 12일부터 캘리그라피, 통기타 등 8개 강좌 진행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문화센터가 10월 6일까지 문화강좌 신규 회원 모집[사진=한국마사회 창원지사]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문화센터가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오프라인 강좌를 오는 10월 6일까지 4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 19로 지난 2020년부터 중단된 문화강좌를 지난 8월 5개 강좌로 재개한데 이어,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8개 강좌로 확대 모집키로 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수강신청은 수·목요일에 창원지사를 방문하거나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원에서 1만5000원까지로 강좌에 따라 다르다. 

신규회원과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서는 할인이 적용돼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

강좌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10월 12일부터 진행되며, 보태니컬아트, 발란스요가, 컬러링북, 동양꽃꽂이, 캘리그라피, 타로카드, 힐링요가, 통기타 교실 등 총 8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