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이동노동자의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9-21 12: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힘쓸 것

조용익 부천시장(왼쪽)과 이동노동자쉼터 운영실장이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이동노동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부천시]

부천시는 이동노동자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대리운전, 배달플랫폼 이동노동자, 쉼터 대표 등이 참석해 쉼터 운영과 사업 추진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이동노동자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쉼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는 지난 2021년 7월 개소 이후 이동노동자들에게 안마의자, 세족기, 발마사지기 등의 편의시설과 주·야간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노동·법률·취업상담과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쉼터를 이용하는 이동노동자는 2021년 1700여 명에서 2022년 9월 현재 3800여 명으로 늘어나 쉼터의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더욱 향상된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시간도 토요일까지 확대했다.

이동노동자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전 5시 30분까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대리운전노조 경기지부장은 “대리운전기사들이 주로 야간에 일하는 만큼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동자 휴게시설은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등을 보완하여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쉼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