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군위군 대구편입 위해 주말도 반납한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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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2-09-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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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경북 상주 찾아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설득

김진열 군위군수가 9월 17일,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시기를 더는 늦출 수 없음을 강조했다. [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주말인 17일,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시기를 더는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상주에서 임 위원장을 만난 김 군수는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김 군위군수의 행보는 지난 14일, 국회를 찾은 김 군수가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희국 의원, 유상조 행안위 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구편입 시기의 중요성과 군민들의 바람을 전달한 바 있다.
 
이는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지난 2월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되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더불어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돼 임기를 시작한 임이자 국회의원이 군위 편입 시점과 관련 "경북 의원뿐 아니라 도민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며,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고 신공항이 착공될 때 논의돼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아 이번 9월 정기국회 대구편입이 무산되는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2일, 임 위원장은 대구 수성구에 있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린 위원장 취임식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대구‧경북 문제지만, 당 차원에서도 검토해봐야 하는 만큼 당이 안정화되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언급한 바 있어 임 위원장을 직접 만나 대구편입의 시급성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한편, 이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공항의 이전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정치적 약속이고, 정치인의 신뢰는 지켜질 수밖에 없다”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일부 국회의원 때문에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의지를 내 놓은 바 있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고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으며, 산업구조의 대개편으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공항 경제권 구축이 추진되어 510만 시·도민들의 먹거리 창출이 되어야 한다”며 군위군 대구편입에 한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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