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 도의회와 함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 FAIR KOREA 2022’에서 탄소중립 공동협력을 위한 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장·군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 공동 선언, 탄소중립 실천 선서, 탄소중립 퍼포먼스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녹색건축물 확대와 친환경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경기도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