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제주·남부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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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2-09-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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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북상 중

우산을 쓰고 건널목을 건너는 사람들. [사진=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토요일인 9월 3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충청권, 낮부터 밤사이에는 강원 영동 중·남부, 밤부터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0~250㎜(최대 350㎜), 전남 남해안과 경남 해안은 50~150㎜다.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과 수도권은 20~80㎜, 강원 영서·충청권·전북·울릉도·독도는 10~6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23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 사이가 예상된다.

대기질(미세먼지 농도)은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이른 오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 해상,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강풍이 불고, 파고가 높겠다.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백사장에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안가에서도 주의를 필요로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동해·서해 1~4m, 남해 2~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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