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년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과 건설... 시민과 함께 만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8-26 1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 26일 교통건설분과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인천시]

인천시는 26일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교통건설분야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들이 시의 2023년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 토론회도 병행됐다.
 
교통건설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한 이날 토론회에서 김을수 시 교통정책과장이 대중교통 이용 증대, 철도 및 도로망 확충, 주차시설 확보,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방안 등 2023년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소에 버스승강장(쉘터), 편의시설물(에어송풍기, 온열의자, 바람막이)등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버스정보안내기(BIT)도 확대하며 특히 2023년에는 원도심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중점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또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사업도 계속하기로 했다. 

저상버스 도입 및 운영을 확대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장애인 콜택시를 신규 증차, 노후차의 교체 구입을 통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탑승환경을 개선하고 택시운송사업 발전과 업계 경영개선으로 시민들의 택시이용도 편리해지도록 할 방침이다.

택시유가보조금 지원, 카드수수료 및 통신료지원, 콜비 보조금, 노후 대·폐차 보조금 지원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문화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다. 
 
철도망 확충도 중점 추진해 2023년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1차 계획(2016~2025)이 만료에 따라 민선8기 공약지원과 도시철도 미래상을 그린다는 구상이며 2024년 인천1호선 검단 연장 개통, 2025년 인천발 KTX 개통, 2027년 서울7호선 청라 연장 개통은 물론 2024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착공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등 신규광역철도는 국가계획 반영을 제2경인선, 인천2호선 고양 연장, 트램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에 총력 대응하고 △주차장 확충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역 건설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등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주민참여예산 교통건설분과 위고은 위원장의 진행으로 박찬운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현웅대 인천교통공사 버스운영처장이 자리를 함께해 인천시 교통건설분야 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청라~강서 BRT 운영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입체적 토론을 펼쳤다.
 
김을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인천시의 교통건설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 내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