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IRA 대응 충분히 가능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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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2-08-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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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현대차증권이 25일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엘앤에프는 구지2공장 조기 가동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대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구지3공장 증설에 의해 2024년 생산능력(Capa) 증설 계획이 당초 목표 대비 상향됐으며 2026년 300KTPA 수준까지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엘앤에프의 2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최종 수요처는 중국 테슬라라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충족 부담은 없다. 오히려 테슬라 상하이 공장 확대에 따른 고성장이 전망된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미국 진출은 미국 내 재활용 업체인 레드우드와 JV 통해 진출 가능성이 높아 대응 가능할 것”이라며 “메탈 조달이 안정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관점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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