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정밀 주가 1%↑…"FMM 4분기부터 양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8-25 0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풍원정밀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풍원정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1.68%) 오른 1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풍원정밀 주가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에 의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풍원정밀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FMM(Fine Metal Mask, 디스플레이에서 발광체인 유기물을 기판에 증착할 때 사용하는 부품) 양산이 가능한 기업"이라며 "내년부터 FMM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며 8세대 FMM을 통해 IT 기기에 사용되는 OLED 패널까지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부터 시작된 FMM 테스트는 올해 3분기를 마지막으로 4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