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美 의원단과 TSMC 회담… 공급망 등 협의

[사진=게티이미지]


에드 마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은 대만 체류 기간(14~15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세계 최대 기업 TSMC(台湾積体電路製造) 관계자와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개선 및 투자에 대해 협의했다.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마키 의원에 따르면, 자신을 비롯한 초당파 의원단과 TSMC측과의 회담에서 파트너십 관계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TSMC는 16일 “해외투자를 담당하는 실무팀 대표가 미국에 대한 투자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TSMC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5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제조 프로세스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4년 양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