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현대차증권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F&F에 대해 하반기 이익 상승세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정혜진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 대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지속했고, 연결 이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은 주요도시 락다운 우려에도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됐다”며 “6월 이후 중국 법인 실적이 빠른 정상화가 예상되면서 하반기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F&F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8.9%, 25.8% 증가한 3714억원, 95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전사 이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 매출이 우려 대비 양호했기 때문”이라며 “현지 락다운 영향은 4월과 5월을 저점으로 완화됐고, 6월 기존점 매출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중국 실적의 빠른 회복세를 감안해 2분기 이익 추정치도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락다운 영향으로 늘어난 재고와 감소한 리오더, 하반기 정상적인 영업활동 과정 중에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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