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2%↑…'켄타우로스' 국내 첫확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7-15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2.52%) 오른 4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BA.5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의 검체 분석 결과 BA.2.75 변이가 확인됐다.

A씨는 지난 8일 의심증상이 발생해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1명과 지역사회 접촉자 3명 등 총 4명이 접촉자로 분류됐으나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사회 접촉자의 경우 의심증상 발현 전인 지난 5일 접촉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