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코스피가 하루 만에 1.8%대 상승전환하면서 23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26포인트(1.84%) 오른 2334.27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1억원, 316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75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3.19%) △SK하이닉스(1.95%)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삼성전자우(3.08%) △현대차(1.45%) △삼성SDI(3.64%) △LG화학(3.56%)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계열사가 3%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34포인트(1.79%) 오른 757.97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7억원, 33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77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1.22%) △에코프로비엠(1.22%) △씨젠(9.77%) △스튜디오드래곤(1.52%)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씨젠은 지난달 28일 원숭이두창 진단시약 ‘Novaplex MPXV Assay’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4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록에서 2분기 경제성장이 완만하게 이어질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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