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텅 비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000여명을 기록하며, 전날 동시간 대비 2399명 늘었다.
2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2092명으로 집계됐다.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대(1만6895명)보다 4803명 적다.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2만4554명)과 비교하면 1만2462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580명→1만4397명→1만2651명→6135명→1만7191명→1만5797명→9898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만3235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