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세이버와 ESG 경영을 위한 상생발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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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2-05-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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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과 사업화 서비스 확대"

조영태 KCL 원장(왼쪽)과 김영호 세이버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세이버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상생발전에 나선다.

27일 KCL은 인천 세이버 본사에서 세이버와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CL과 세이버는 세계적 탄소중립 전환 추세에 따라 저탄소· 친환경 경영을 위하여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ESG 관련 컨설팅, 친환경 시험·인증·검증,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보건 관련 시험, 탄소 저감을 위한 신기술 검증, 연구개발, 교육 등 상생발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KCL은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글로벌 친환경·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험·인증·심사·교육·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산업계에 기후 위기 대응력을 지원하고 있다. 

세이버는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친환경 위생기업으로 꼽힌 바 있다. 최근에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초음파세척기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제2공장을 완공해 이날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신축공장 개소식을 가졌다.

조영태 KCL 원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ESG 관리, 주요국에서 탄소국경세 부과가 논의되는 등 이제 ESG 경영 도입은 중소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과 사업화를 위해 맞춤형 ESG 토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세이버 회장은 “KCL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중인 실내 이산화탄소 저감과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는 시스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고 ESG 경영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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