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가 19일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기계수주 통계를 발표했다. 2021년도는 전년도에 비해 9.3% 증가한 10조3732억엔을 기록했다. 3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기 전인 2019년도(10조4036억엔)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제조업은 26.7% 늘었고 비제조업은 3.4% 줄어들었다. 

2022년 1분기(1~3월) 수주액(계절 조정치)은 전기대비 3.6% 감소한 2조5805억엔을 기록했다.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4분기 만이다. 2분기(4~6월) 수준액은  8.1%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지적했다. 1분기에는 비제조업이 8.1% 감소했다. 제조업도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다만, 3월 수주액(계절 조정치)은 8695억엔으로 전월 대비 7.1% 늘었다. 월 단위 통계가 플러스로 돌아선 것은 3개월 만이다. 증가율은 QUICK이 내놓은 시장 전망치 중앙치(3.7%)를 넘어섰다. 비제조업은 11% 증가, 제조업은 7.1% 늘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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