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주가 2%↑…윤 대통령, '정호영 임명하나' 질문에 "계속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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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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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2.75%) 오른 821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17일 윤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에 대해 "계속 검토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정호영 후보자 임명을 결정했나'라는 질문에 "아직 임명하지 않은 장관 후보자가 몇명 있죠"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임명을 진행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출근해서 한번 검토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또 성바위 논란에 휩싸인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 대한 질문에는 "다른 질문 없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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